OSSU PL-A Section 4

타입 추론(Type Inference)

자바, C, ML 과 같은 정적 타입 언어의 경우 바인딩들의 타입이 명시적으로 주어져 컴파일 시간에 정해짐.
- 다만, SML은 명시하지 않아도 타입 추론을 통해 타입을 자동 컴파일함.
Racket, Ruby, Python 같은 동적 타입 언어의 경우, 런타임에 타입 에러가 날 수 있음.

일반적으로 타입 추론으로 타입을 정하고, 타입 체킹을 통해 오류를 찾아내지만 이 둘을 분리하지않고 생각하곤 한다.

만약 여러 타입이 가능하면 제네릭 타입으로 추론된다.

타입 추론은, 사용되는 변수가 사용되는 함수, 조건문 분기, 연산자 등에 의해 추론되어 결정되며, 불가능할 경우 에러가 난다.

서브 타이핑(여러 종류의 타입이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언어(ex) 매개변수가 길이 2 혹은 3짜리 튜플이 들어가는 경우)), 제네릭 타입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타입 추론이 굉장히 어려워짐.

파이썬 같이 이후에 정의한 함수를 사용가능한 경우에는 쉽게 상호 재귀를 구현할 수 있다.

SML 같이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함수를 정의 하는 경우에는 동시에 함수를 정의하는 특별한 방법을 쓰거나 일급 함수를 이용해 구현

ML은 모듈과 시그니처를 통해 패키지와 캡슐화, 추상화를 구현할 수 있음

시그니처를 통해 바인딩과 함수의 이름과 타입을 지정하고, 이를 모듈에 상속하도록 하면 해당 바인딩과 함수를 구현하거나, 구현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도록 강제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과학에서 동일하다는 것의 정의는 중요하다.

특정 함수를 가독성이나 재사용성, 수정성, 성능상으로 더 나은 함수로 대체하려 할때, 동일한 함수로 대체할 때, 동일하지 않은 함수로 대체 된다면, 동작이 달라지게 되며 이는 버그로 이어질 수 있다.

함수는 다음과 같이 동일을 정의할 수 있다.